북악산 등산하고 삼청동 거리로 쭉 걸어오면서 갈만한 카페 찾고있었다. 메인거리에는 딱히 갈만한 카페가 없었다 ㅠㅠ 골목으로 갔는데 꽤 괜찮아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다 외관이다. 겨울이라 앞에 화단이 다 시들었다 ㅠㅠ 입구는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안에 들어오니까 짱이쁘다 온실느낌 나는 구조에 빛 들어오니까 따뜻한 느낌든다. 제3의매력 촬영지로도 썼다고 한다. 햇빛 잔잔하게 들어올때 넘 이뻤다.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밤에도 이쁠것 같다 로쏘 메뉴판이다. 핸드드립 메뉴도 있음 카페라떼 6000원 주문했다. 디저트도 많이 팔고있다 6000~8000원 사이 크로플 먹을까 했는데 배불러서 안먹었당 생원두도 있고 로스팅 기계도 있다 직접 로스팅 하나부당 그리고 여기 조명 이쁜거 많이 있는것 같다 사장님이 조명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