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친구가 광명 일직동에 새로생긴 카페 가자고 해서 가보았다 이름은 79 파운야드 카페 79 Founyard gidc 건물에 있는데 아직 오픈한지 초창기라 그럴까? 상가건물이 텅텅 비었다 저 카페 혼자만 환하게 빛난다 외관이 민트민트하다 귀여운 케이크도 팔고 있는중 메뉴판이다 콜드브루 4000원 플레인 크로플 2000원 주문했다 크로플 종류 많은데 먹고싶은건 품절됐다 ㅠㅠㅠㅠ 여러 디저트들 저녁때라 많이없다 내부는 이런 느낌 의자는 딱딱한의자고 테이블은 작다 콜드브루는 캔에 나온다 귀엽다 콜드브루도 디카페인으로도 있다 좋쿤! 크로플 그냥 평범했다 콜드브루 맛있었음 호로록

예전에 선릉 에슬로우 카페에서 첨 먹고 반해버렸다 더치커핀데 초코향이 난다 인위적인향이 아닌 고급진향이다 반해버려서 매일 먹었다 ㅋㅋ 이제 거기 갈일이 없는데 자꾸 생각났다 검색해보니 인터넷으로 살수 있다 팩으로 사면 고용량에 조금더 할인된 가격인데 유통기한안에 빨리먹어야돼는데 내가 다 막을디 미지수라 일단 작은거 주문했다 18700원이다 ㅎㅎ 고급진 박스에 왔다 버리긴 아까워서 연필꽂이로 잘 쓰고있다 짜란 넘나 귀여운 병이다 그런데 쓸일없능디 ㅋㅋㅋ 버리긴 아까브 카페에서 먹던 그 맛이다!! 아메리랑 먹으면 깔끔하고 라떼랑 먹으면 고소하고 존맛이다 분명 단맛없는디 달달한음료먹는 느낌 엄마아빠 모두 좋아했다 덤에큰거사두 괜찮은거같기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