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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 2

[다욧 일기] 3월 20일 일요일 - 1일차

다욧 시작한지 조금 됐지만 기록은 오늘부터니 오늘이 1일차다. 오늘 아점이다. 허닭에서 볶음밥 잔뜩샀다. 밥해먹기 귀찮아서 볶음밥 많이 쟁여놨다. 곤약 어쩌고 볶음밥인데 곤약은 어딨는지 모르겠다. 일단 밥종류라 다이어트용은 아닌거 같긴하다 ㅋㅋ 칼로리다 3~400정도 였던거 같음 간단해서 먹는고 치즈랑 먹으면 꿀맛 운동 클로이팅 복근운동 했다 힘들고 죽겠다. 설렁설렁했다. 안하는거보다 설렁설렁하는게 더 좋다. 케틀벨로 데드리프트 20회 스윙 20회 했다. 라떼와 사과 점심을 일찍먹으니 배고플거다. 저녁먹기전 사이에 먹을 간식이다. 엄마가 구운계란도 줘서 그것도 먹었다. 자색 고구마칩 4개랑 옥수수 반개 체리티도 먹었다. 집밥 잡곡밥 미역국 마파두부 김치 멸치 런데이 뛰고왔다. 전에 일주차 3번 해놓은게 ..

취미생활/일기 2022.03.20

[다욧 일기] 내 현상태 점검 및 계획

봄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직장생활하면서 5kg정도 증량했다. 세상에... 내 최고 몸무게다. 내 최고몸무게를 계속해서 찍으면서 다이어트 시도만 했지 제대로 빼지는 못했다. 2020년 12월 58.1kg 재작년 까지만 해도 57~59kg 왔다가 갔다 했다. 21년 1월부터 회사 다니기 시작했는데 점점 상승 그래프로 진행됐다 평균이 62kg이었고.. 세상에 62kg도 내 인생 최고치였는데 유지잘 했다 ㅋㅋ 올 1월 63kg 찍었다. 63.4!!! 이걸 또 지금까지 유지했음 프로 유지어터임 전 회사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했고 코로나 떄문에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어서 움직일 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간식도 많이 사줘서 주는족족 잘 먹었다. 몇번 다이어트 시도는 했으나 먹는 재미를 포기하기 어려워..

취미생활/일기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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