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멀리서도 눈에띄는 빨간 우드 인테리어의 라조콩드! 영업시간은 오픈은 11시고 오후 9시에 문닫는다 일요을은 오후6에 닫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라조콩드 메뉴판 직접만드시는 수제케잌들과 디저트들 ㅎㅎ 친구가 토마토 크림치즈 타르트 극찬해서 먹으러왔다 그거랑 키위케이크도 주문했다 내부는 5~6테이블정도의 규모이다. 마들린도 서비스로 주셨당 >_< 저건 집에서 먹었는데 씹으면 레몬맛 한가득이다 맛있오 토마토 우앙.. 저거 진짜 맛있다. 하얀색 투명한게 발사믹 젤이고 안에 크림치즈랑 토마토조화가 진짜 맛있다 디저트를 저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싶다 색다른맛이었당 키위는 시즌메뉴라 시켰는데 그냥 무난했다 라떼 꼬소하고 양많아서 좋았음 끝

이수역이랑 남성시장쪽 골목 구석에 있는 에딕 티이즈 카페이다 생긴지 얼마 안된곳 같다. 호박이 컨셉인가 할로윈이 컨셉인듯 내부 널찍하고 투명의자 투명테이블이 있다 메뉴판 피흘리는 폰트가 인상적이다 카페라떼랑 바스크치즈케잌 시켰다 친구는 콜드브루 특이한 메뉴들도 많이 있다 밀크티도 맛있다고 리뷰에 써있다 그래서 궁금 콜드브루는 깔끔했고 라뗴도 괜찮았던거같다 먹으지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나쁘지도 엄청맛있지도 않는 그런맛? 향은 좋았던거같다 공간넓고 가격도 적당해서 가끔 오면 좋을거같다

등산후 들린 카페 여기는 빠니니가 짱맛이다. 아메리 둘이랑 스테이크파니니, 닭가슴살파니니 시켰다. 밥으로 먹을라고 1인1파니니했다. 빠니니는 만드는데 시간 오래걸린게 좀 아숩다..ㅠㅠ 주문 많이 밀려있으면 못먹을수도 있음 내부 넓찍한거같다 스테이크 파니니 재료를 아주 넘치게 주셨다. 치즈도 많이들었고 ㅠㅠ 넘맛있음 닭가슴살을 으깨서 만들었따 얘는 좀더 건강한맛 아메리랑 열심히 식사 했따 ㅎㅎ 커피도 고소한편이고 맛있음

오랜만에 디큐브 갔다가 커피마시러 빈브라더스 갔다. 내부 인테리어 싹 다시했다 전에는 블랙느낌이었던거 같은데 스틸느낌으로 바꼈다 ㅋㅋ발로찍은 사진 메뉴판은 안찍고 디저트만 찍었다 라떼 5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초코빵 6000원 하니있길래 초코빵 골랐다 ㅎㅎ 커피는 원두 고를수 있는데 벨벳화이트 골랐다. 라떼랑 잘어울리는 원두이다. 빈브라더스 커피는 걍 맛있음 ㅎ 내가 좋아하는 고소한 라떼 ㅎㅎ 초코빵도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싸구려 초코맛안나서 좋았음 빈브라더스 로고도 바뀐거같다. 브랜딩을 새로싹 한듯

밥먹고 근처 평점 괜찮은곳 찾아서 커피파인더라는곳에 갔다. 입구부터 수박쥬스판다는걸 잘 보여준다 ㅅㅂ ㅈㅅ 메뉴판 참깨,땅콩라떼같은 특이한 메뉴들이 있다 하지만 항상 라떼먹는 라떼충ㅎ 빵도 팔고있다 1층 2층 둘다 쓰는 카펜데 중간에 뻥 뚤려있다. 넓을줄 알았는데 은근 협소하다 내가 싫어하는 딱딱한 의자와 낮은 테이블 ㅎ; 서비스로 주신 드립커피? 맛있었음 카푸치노 위에 초코, 시나몬 선택할수 있다 아이스라떼 약간 쓴맛나서 별루였다 조금 아쉬운 커피였다 ㅠ

어 집예쁘다고 생각한게 가려던 마노커피하우스다. 친구가 찾은 커피맛집! 평점도 매우 높아서 약간 기대됐다 붕대감은 냥이가 애교부리고있다 나한테도오지.. ㅋㅋㅋㅋ 오픈은 11시에 한다. 문은 언제닫는고지?ㅎㅎㅎ 예쁜마당 야자수랑 선인장이 이쁘다 주문하는곳~ 핸드드립 종류가 많다. 더치커피랑 드립백도 팔고있다. 세계 3대 희귀커피인 파나마 에스멜랄다 게이샤도 팔고있는데 2만원이다. 궁금해서 친구랑 나눠먹고 라떼도 먹고 그린라떼도 먹었다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엄청 열심히 설명해주신다 ㅋㅋㅋㅋ 엄청난 투머치 토커임 ㅎ 주문하기전에 물어봤는데 향도 맡게 해줬다. 2만원커피 냄새맡고 일반원두 맡으면 냄새가 별루다 신기했음 자리는 방 3개정도 있다. 가정집 개조한듯하다. 초록색방 아늑하고 좋았따 서비스로 주신 블루 마..

한림읍에 있는 카페뚜이에 방문했다 입구가 이쁘당 시골 옛날집 리모델링 한것같다 제주느낌 물씬 난다 내부 분위기 특이하다 사장님의 아기자기한 소장품들이 많이 있다 아이스 라떼 6000원 특이하게 거품이 올라가있다 아인슈페너의 그런크림은 아니었다 커피는 조금 밋밋한 늑낌 우유의 고소한 느낌이 없었다 옥수수 스콘 5000원 밑에 받침이 오십년?인가 됐다고 했다 바삭한 스콘이 아니라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콘이다 내취향은 아니였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셨다 예쁜 카페 찾는다면 추천~

외관은 컴컴하다 유리창이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에서 볼수 있는 창인거 같다 메뉴판이다 동네에비해 비싼거 같다. 라떼가 오천오백원 카페 컨셉은 이중인격?ㅋ 한쪽은 모노톤으로 모던한 느낌이고 한쪽은 나무도 많고 정원느낌이다 자리는 좀 불편했다. 편한의자도 있긴한데 대부분 불편한의자고 테이블은 작은편~ 라뗴 양은 많은편이다. 그냥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딱히 특색있는 커피는 아닌것 같당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