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프라푸치노 이름참 길게 지었다 녹차프라푸치노가 사라지고 만든 새 메뉴다 국내산 녹차로 바뀐건 좋은것 같다 (예전엔 일본산 녹차 썼다고 그런거 같다) 요새 녹차라떼가 땡겨서 올만에 프라푸치노 먹으러 스벅갔다 내가 자주먹던 커스텀으로 주문했다 톨 사이즈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변경 자바칩 반만 갈기 말차 4 에스프레소 추가 시럽은 기본시럽2(기본이라 영수증엔 안찍힌다) 말차를 많이 넣어서 찐하고 좋다 예전엔 단게 싫어서 시럽은 하나만 넣었는데 이번엔 두펌프 넣어도 별로 안달고 딱좋았다 새로바뀐건 얼음이 좀 씹힌다 전에는 잘융합되서 쉐이크 느낌이었은데 에스프레소랑 녹차 잔뜩넣으니 카페인 폭탄됐다 알아서 잘 조절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달게먹는다면 시럽추가하길 추천함!

보통 오면 기찬스시 시켜먹는다 13000원 처음에 매생이죽이랑 양배추 샐러드 나온다 매생이죽 존맛 ㅎㅎ 점심시간 피크 피해사 주말1시쯤 갔는데 역시나 사람 많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했다 음식은 조금 늦게나왔다 핡 기찬초밥 12피스 나온다 왼쪽에서 두번째꺼가 젤맛있다 살짝 토치로 굽고 특이한 소스가 얹어뎌 있는데 넘넘 맛있다 ㅠㅠ 눙물 회가 엄청길어서 항상 햄버거처럼 말아서 먹는다 후식우동도 나오는데 사진은 먹느라 못찍었다 이렇게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동네에 이런 맛집 있어서 행벅하다

처음들어보는 브랜드 인데 무신사에 상위권이고 편안하다는 후기들과 저렴한 가격에 유니크한 디자인 안살이유가 없어서 사보았다 삼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무난한 까만 샌들 옆면 굽은 3~4cm정도 무난한 높이이다 스트링?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끈으로 조절할수 있다 특이함 달랑거려서 거슬리긴 하다 ㅋㅋ 착용샷 옆면 착용샷 사이즈 넉넉하게나와서 반사이즈 작게 시키면 좋다고 그랬다 평소 240-245 신어서 240 주문했다 정말 딱맞는다 작지도 크지도 않고 내발에 딱이다 뒷꿈치 보호해주는 쿠션있다 옆에도 있는데 신을때마다 빼줘야된다 귀찮쓰 옷 아무대나 잘어울리고 짱짱편하다 처음신을때도 불편한거 하나두 없었다 다음에도 에칸 샌들 살것같다 넘넘편하고 이뿌다 좋은 쇼핑 했다

우리집온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말라버렸다,,, 띠로리 직사광선을 많이 받은것 같아서 그늘로 이동했고 영양제도 꽂아줬다 물도 조금 줬는데 오후에 엄마가 또 줘버렸다 잔뜩,,, 앙대,,, 화분이 물빠지는 화분이 아니라 배수가 안된다 과습이 싫은 유칼립투스에게는 최악의 환경일거다 ㅠㅠㅠㅠㅠ 가지치기하고메 물병에 꽂아줬다 일부러 말린것 같군 ㅌㅋㅋㅋ ㅡㅡㅡㅡ 오늘은 아주더 바삭하졌다 가운데 줄기는 그래도 촉촉했는데 화분전체가 바삭하다 ㅜㅜ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인가 슬푸다

종류 골고루 있다 엄청큰건 없는듯 하다 모카도 이뻐보인다 다음엔 모카 사봐야지 이태리토분 베이지 19 샀다 4500원 크기에 맞는 받침도 샀다 2900원 화분은 싼편인데 받침이 비싼느낌 ㅋㅋ 배구 보기전에 후다닥 분갈이 했다 레몬나무에 비해 좀 크긴한데 앞으로 많이 클 예정이니까 히히히 못생긴화분 버리고 쪼꼬미 이태리화분으러 바꿨다 로즈마리 씨 뿌렸음 로즈마리 한봉지 심었었는데 발아도 잘안되고 발아된것도 다 죽었다 ㅠㅠㅠㅠ 이제 여름 다지나가는데 ㅜㅜㅜ 과연 씨발아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셋트로 파는 키트샀다 이것저것 고르는 수고를 덜어줘서 좋다 가격도 괜찮은듯! 추가로 고른 자재들은 다 망했다ㅠㅠ 내가생각한 색이 아니고, 사이즈 잘못보고 ㅠㅠㅠ 상자안에 개별상자가 있어서 쏟을 위험 없다! 조흔듯 컬러도 여러가지 골고루 들어서 좋다 쓸거만 뚜껑에 빼써서 만들었다 핀터레스트에서 만들거 참고해서 맹글었당 추가로산 파랑이 투명이라 뭔가 촌스럽게 느껴진다 ㅠㅠ 반투명무광이 이쁜거 같다 골드도 싸구려느낌이라 좀 아쉽다 ㅠㅠ 분명 핑큰데 시간지나니 투명으로 변함 ㅠ 얘도 따로 산건데 망함 넘 커다란 스마일 사이즈미스 ㅋㅋㅋㅋ 버려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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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인줄 알았는데 오렌지 레몬이래;; 키워서 먹을생각이었는데 ㅋㅋㅋ 관상용으로 잘 키워야겠다. 오렌지 레몬나무 따뜻하고 햇살좋아함 물은 주 1~2회 겉흙이 마르면 듬뿍 통풍 잘되는곳 예쁜놈으로 잘온거같다 ㅎㅎ 올리브나무 양지바른곳 겉흙이 마르면 듬뿍 (겨울엔 조금만)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하기 통풍 잘되는곳 구니 유칼립투스 은근 키우기 까다롭다고한다 햇빛 좋아함 겉흙이 마르면 듬뿍 너무 과습하면 죽음; 적당히 배수성에 좋은 마사토 비율을 많이 주는게 좋다고 한다 얘도 통풍잘해주기 비염에 좋다고한다 꼘껠꼘 이쁘다!! 다 이쁜놈들로 잘온거같다 화분하나 더 사러가야딩!

걸레만두로 유명한 떡볶이집 갔다 옆동네 사는데 이제서야 먹어보러간다 이쪽 골목길로 들어가야한다 걸레만두집 풀네임은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매주 월요일은 쉬는날! 메뉴판이다 일인분이랑 순대 포장해갔다 떡볶이랑 만두 만드는곳 만두는 튀기는게 아니라 부친다 포장해온 나의 식량들 ㅎ 꽤 큰 쌀떡 8-10개? 정도 들어있다 국물도 자작하니 많이 들었다 떡볶이는 딱히 기대 안했는데 맛있다 약간 추억의맛? 동네분식집맛이다 글쓰니 또 먹고싶어진당 걸레만두 걸레가 되었구낭!! 떡볶이랑 호록호록 먹으면 된다 딱히 특별할거 없는데 떡볶이랑 조화가 너무 좋다 ㅎㅎ 순대 순대는 순대 내장류 많이 넣어줘서 넘 좋았다 특히 간많이 줬다 얇게슬라이스해줘서 더 맛있게 먹었다 굿!!

도서관 들린다음에 근처에 있는 시하 카페 들렸다 이날 하늘 돌은날~ 완전 화창하고 파란 하늘볼수있었다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온당 시하카페는 공간이 넓어서 좋은듯 테이블도 넓직하다 사진엔 다 못담았지만 6-8테이블정도 있는 규모이다 메뉴판이다 따뜻한 라떼 시켰다. 4300원 허니고소미로 시켰음 따뜻한 라떼 요상한컵에줬다 시나몬가루 팍팍 뿌려줬다 꼬소하니 맛있다 끝

로즈마리 심어논 화분이 못생겨서 화분사러 이마트 갔다. 무난무난한 화분들이 크기별로 많아서 좋았다 골라온 화분과 받침 이태리 토분 네이처 13 이라고 써있었다. 가격은 3300원 받침이 1900원 받침뭔데 비싸냐 색깔은 완전 황토 네어처 모카색 이렇게 있다 네이쳐가 이뻐서 네이쳐 겟! 분갈이해줬다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흙이 조금들어간다 전에쓴 흙 그대로 담음 저새싹이 로즈마리 엄청 안자란다 심은지 3주는 됀거같은디 많이심었는데 꼴랑 2개 발아됐다 흙이문젠지 뭐가문젠지 잘 모르겠다 엄청 안자라;; 크기비교는 이클립스로 끝

외관 내부는 테이블 네개있는 아담한공간이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메뉴판이다 저렴한편~! 라떼 따슷한거 시켰다 스몰하트 꼬소하니 맛있다 크로플도 팔길래 먹어보았다 나쁘지 않다 위에 꼬불거리는 노란거는 치즈인것같다 메이플시럽 잔뜩뿌려줬다 집근처였으면 간간히 갈거같다 멀어서 아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