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근처 카페 찾아서 갔다 카페 이름은 그레이 그리스트밀 집모양 조명이 눈에띈다 통창이다 메뉴판 옆에 블루리본리랑 플레이트 맛집이래서 조금 기대해보았다 주문하는 방법이 조금 특이하다 원두 먼저 고르고 음료타입(아메리카노, 라떼 등)고르는 방식이다 원두 종류가 많다 라떼에 어울리는거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이쪽이 신맛나는거 고소한거라고만 알려줌 원두 설명이 좀 아쉽다 원두별로 가격이 다름 원두 가격에 라떼 1000원 더한게 커피값이다 원두랑 드립백도 팔고있다 카페 컨셉에 맞게 그레이톤의 패키지들 카페 자리는 편하진 않다 의자는 딱딱하고 서로 먼곳 바라봐야 하는 구조 ㅋㅋ 테이블도 자그맣다 인도네시아 커피 자그만 컵 엄청 찐하다 플랫화이트 생각하면 될거다 라떼 원했는데 넘진하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