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금오름 갔다. 사람 바글바글.. 차도 바글바글했다. 차가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택시타면 좋을것 같았는데 너무 막혀서 걸어 올라갔다 조금 올라오면 소시지랑 커피 파는 곳 있다 하늘색은 핫바팔고 분홍색은 소세지 판다 4000원짜리랑 2000원짜리 있다 2000원짜리는 정말 작다 ㅎㅎ 그래서 4000원짜리 먹었다 케찹이랑 머스타드 뿌려준다 일반 소세지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냠냠 맛있음 저거 파는데 앞에 이쁘게 꾸며놨음 갈대도 이쁘게 폈다 이제 올라가기 ㅋㅋ 20분 정도 올라간것 같다 똥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서 잠시라도 마스크 내릴수 없었다 ㅋㅋㅋ 올라오는 길의 풍경 올라오면 사람 바글바글하다 오름은 약간 한적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아숩다 ㅋㅋ 금오름이 인기있는 오름인가 부다 패러글라이딩도 하고있었다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