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가보고싶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됬다. 서귀포 사계동에 있는 카페이다. 산방산이 한눈에 보이는 이쁜 카페임. 원앤온리 주차장 넓고 자리 많다. 바다뷰주차장이닷.. 뭉게뭉게 이쁜 구름이 떠있던 날씨였다. -원앤온리 메뉴판- 해질때쯤 가니까 에이드 종류는 재료 다 떨어졌다고 했다. 논알콜 스파클링은 돼서 백일몽 시켰다. 컬러 오묘하고 이뻐보였다. 가격은 사악.. 10000원 브런치 메뉴도 있다. 다 맛있어 보임 ㅠㅠ 라구 파스타 하나 주문했다. 16000원 브런치는 가격 괜찮은거 같다. 코코넛 라떼도 하나 주문함 9000원 음료 가격은 많이 사악하나 자리값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 내부자리도 시원해서 좋았지만 밖에뷰가 진짜 이뻤다. 더운거랑 벌레가 흠인데 이국적이고 분위기 너무 좋았다. 사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