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 가려고 버스탔다. 딴짓하다가 내리는곳 지나쳐버렸다 벨 눌렀는데 아저씨가 한정거장 더 간것같다. 그래서 원물오름정류장에 내렸다 그냥 내린김에 여기올라가려고했다 그냥 낮은 산같기두.. 입구가보이고 말도 보인다. 입구 마지막에 철사로 막아놨다.. 왜죠? 가면안되는건가; 혹시모르니 친구가 고객센터??전화해서 면사무소랑 전화했는데 잘모른다고했다 막아져있으니 가지말라고 막아논걸수도 있으니 안가는게 좋겠다는 답변을 들었따 ㅠㅠ 버스탈까하다가 돌아가는버스는 더 오래걸린다. 그래서 택시잡아서 탔다 정류장에 내리면 입구까지 엄청 걷는것 같다. 택시타길 잘한것 같다. 이날 엄청 뜨겁고 더웠다 앞에 감귤주스파는곳 여러개 있는데 더우니까 하나 사들고 올라갔다 해충기피제도 뿌렸당 엄청 초록초록하다 디지게 더웠다 예쁘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