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신사동에 위치한 그라쎄 카페겸 레스토랑이다. 카페보다 식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략적인 매장 분위기이다. 가운데 테이블에 코로나때문에 아크릴 칸막이했는데 너무 분위기 깬다. 가격대 있는집인데 저런대서 먹긴 싫을거 같다 메뉴판 대충 찍어보았다 맛있는거 넘 많아보였다 ㅎㅎㅎ 아보카도 타르틴이다. 친구가 에그베네딕트 먹고싶어했는데 내가 잘못알아듣고 저거 시켰다 ㅋㅋㅋ 갈릭딜치즈랑 트러플 오일 들어갔는데 풍미가 좋았다. 평소 안먹던 재료가 들어가서 신선하고 맛있었다. 넘맛있으~~ 파스타로는 비스큐버터 링귀니 시켰다 조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맛있었따!! 비스큐버터가 뭔소슨지 잘 모르겄는데 암튼 맛있음 ㅋㅋㅋㅋ 루꼴라도 잔뜩들어서 좋았다 가지라자냐 가지랑 단호박 들었다 냠냠 라자냐는 다 맛있음 ㅎㅎ 음식 다 맛있어..

메뉴판이다 정식메뉴 시켰다. 수육이랑 제육 섞어서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그렇게 주문함 기본찬들 기본찬들다 깔끔하고 맛있다 집밥st 정식시키면 나오는 콩비지 존맛이다 콩비지 넘좋음 ㅎㅎ 수육 제육 두부 셋트~~ 건강한느낌이고 담백하고 넘넘 맛있다 가족외식으로 많이 가는곳이다!

입구다 점심 11:30~15:00 저녁 17:30~21:30 영업시간이다. 보통 웨이팅 조금 있는거 같다 메뉴판이다 장국 팽이버섯 잘게잘려있는데 맛있당 유자들어간 무랑 단무지 맛남 보통 사케동 먹었었는데 튀김덥밥 도전해봤다. 훈감템동 시켰당 새우랑 야채 이것저것 많이 들었다. 바삭한 튀김은아니고 부드러운 튀김옷이다 튀김은 조금 물린당 친구의 오늘의사케동은 아니고 사케동플러스다 접시는 디게 작은데 은근 많이들었다 여기 사케동 맛있는게 밥을 식초로 간해서 맛난당 서비스로주신 튀김이랑 연어 어떤부위(이름기억안나) 연어먹으라고 준거 맛있었당 호록 서비스는 항상 주는것같다. 배부르게 먹고갈수있어서 좋음 튀김덮밥보다 사케동 추천~!(개취)

외관은 컴컴하다 유리창이 밖에서는 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에서 볼수 있는 창인거 같다 메뉴판이다 동네에비해 비싼거 같다. 라떼가 오천오백원 카페 컨셉은 이중인격?ㅋ 한쪽은 모노톤으로 모던한 느낌이고 한쪽은 나무도 많고 정원느낌이다 자리는 좀 불편했다. 편한의자도 있긴한데 대부분 불편한의자고 테이블은 작은편~ 라뗴 양은 많은편이다. 그냥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딱히 특색있는 커피는 아닌것 같당 ㅎ ㅎ

예전에 선릉 에슬로우 카페에서 첨 먹고 반해버렸다 더치커핀데 초코향이 난다 인위적인향이 아닌 고급진향이다 반해버려서 매일 먹었다 ㅋㅋ 이제 거기 갈일이 없는데 자꾸 생각났다 검색해보니 인터넷으로 살수 있다 팩으로 사면 고용량에 조금더 할인된 가격인데 유통기한안에 빨리먹어야돼는데 내가 다 막을디 미지수라 일단 작은거 주문했다 18700원이다 ㅎㅎ 고급진 박스에 왔다 버리긴 아까워서 연필꽂이로 잘 쓰고있다 짜란 넘나 귀여운 병이다 그런데 쓸일없능디 ㅋㅋㅋ 버리긴 아까브 카페에서 먹던 그 맛이다!! 아메리랑 먹으면 깔끔하고 라떼랑 먹으면 고소하고 존맛이다 분명 단맛없는디 달달한음료먹는 느낌 엄마아빠 모두 좋아했다 덤에큰거사두 괜찮은거같기두 ㅋㅋ

종류는 백도선이다 토끼선인장이라고도 부른다 토끼귀처럼 자라서 그런것 같다. 넓적한거보더 길죽이들이 많다 중구난방으로 자라다보니 무게를 주체하지 못해서 픽픽 쓰러진다 그래서 연필 심어놨다 계속 이렇게 키울순 없으니 이쁘게 잘라주기로 했다 ㅋㅋㅋㅋ 많이도 잘랐다 생각없이 자르니 이렇게 썰렁해졌다 ㅋㅋㅋㅋㅋ 나름 귀엽 ㅎ 잘라논 가지들은 주변에 심었다 과연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