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택시타고 금오름 갔다. 사람 바글바글.. 차도 바글바글했다. 차가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택시타면 좋을것 같았는데 너무 막혀서 걸어 올라갔다 조금 올라오면 소시지랑 커피 파는 곳 있다 하늘색은 핫바팔고 분홍색은 소세지 판다 4000원짜리랑 2000원짜리 있다 2000원짜리는 정말 작다 ㅎㅎ 그래서 4000원짜리 먹었다 케찹이랑 머스타드 뿌려준다 일반 소세지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냠냠 맛있음 저거 파는데 앞에 이쁘게 꾸며놨음 갈대도 이쁘게 폈다 이제 올라가기 ㅋㅋ 20분 정도 올라간것 같다 똥냄새가 은은하게 퍼져서 잠시라도 마스크 내릴수 없었다 ㅋㅋㅋ 올라오는 길의 풍경 올라오면 사람 바글바글하다 오름은 약간 한적한 맛이 있어야 되는데 아숩다 ㅋㅋ 금오름이 인기있는 오름인가 부다 패러글라이딩도 하고있었다 엄청..

애월 카페 엄청 많다. 다 상업적인 느낌이고 바다도 이쁘고 고르기 어려웠다 밖에 빈백에 앉고 싶어서 몽상드애월 갔다 여기만 보고 몽상드 애월 아닌줄 알았다 내가 알던 몽상드는 저런 느낌이 아니었는딬ㅋ 통창이 유리인게 카페 본관이다 옆에는 음식 먹는거 같다 휴양지 느낌 난다 내부 풀 많고 파릇파릇하다 내부가 원래 이렇게 좁았나 싶다 왼쪽에는 음식팔고 있다 천장에는 비싸다는 조형물이 있다 그런데 먼지 꼈어용;; 메뉴판이다 놀라운 가격이다 ㅋㅋ 아메리카노 8천원이다 세상에; ㅋㅋㅋ 케이크 9천원 오메기 케이크도 하나 먹었다 모래사장 있는데서 먹었다 커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떼가 맛있었다 가격은 맛없었다 양 많다 요거 짱맛있다 촉촉 달달(맛있게 달달) 동남아 휴양지 같쥬 사람 엄청 많다~~ 복작복작 동남아 시..

평점 좋아서 가본 돈복편백 외관 매우 깔끔하다 뭔가 ㄱ카페 있을것 만같은 건물 ㅋㅋ 11시 ~ 21시 30분 3시~ 5시 돈복 편백 메뉴판이다. 흑돼지 편백찜은 야채랑 돼지 나온다. 돈복 스페샬이 돼지, 해산물, 야채 나온다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다 엄청 큰 가게라고 생각했었음 7테이블 있다 간장, 땅콩, 칠리 3가지 소스 나온다. 간장에 마늘 고추 넣어서 먹는데 맛있당 기본찬 명이나물이랑 야채 여긴없는데 감자 샐러드 준당 다 맛있음 2인분 양이다 곰돌이 두마리 맛은 없당ㅋㅋㅋ 식재료 올 국내산 타이머 맞춰주신다 10분정도 기다리면 된다 야채, 고기, 해산물 골고루 먹을수 있어서 좋다 깔끔하고 건강한맛이다 부모님 데려오면 좋을것 같다 라면도 하나 시켰다 스프랑, 마늘 간장 넣고 끓여준다 라면에 들어가는 재..

제주시 사는 친구가 가까워서 자주 가는 카페 외도 339이다. 가고싶은 카페는 일찍닫아서 시간 별루 없는 우리는 외도 339에 갔다 제주시에서 버스타고 4-50분 간듯? 멀리서도 보이는 멍멍이들 강아지 뛰어다닐 공간이 있어서 애완인들에게 좋은 카페 인것 같다 넘나리 시강인 해수사우나 현수막 ㅋㅋㅋㅋ 건물자체가 통창이라 바다 보기에 좋다 2층이다 사람이 없었음 누워있는 의자는 가림막있어서 뷰 보기에 좋진 않았다 2층에 사람없는 이유가 있것지 ㅎㅎ 2층에서 바라본 뷰 카페 메뉴판이다 따뜻한 라떼와 찐한 딸기 우유 골랐다 빵 여라가지 많았고 케잌도 많이 있었다 명란젓빵이 유명하데서 하나 포장해왔다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다 편한 의자들도 많고 공간이 넓다 바다도 잘보임 라떼 아트 잘한다 우유스팀 맛있게 잘한당 커..

와인한잔 하고 싶어서 찾은 목리! 저녁에는 와인바로 운영하고 점심에는 커피파는것 같다. 하얀색 건물에 통창 크게 뚫어놨다. 창밖을 바라보는 희한한 구조 ㅋㅋㅋ 칼맞은 삼겹살뷰 ㅋㅋㅋ 의자도 나무판대기 높아서 더욱 특이해보인다 7시부터 커피는 더치커피만 가능하다고 한다. 1인1와인해야된다 작은접시 추천 써있는 꿀몬 주문했다 11000+6000 세명이라 하나 추가했다 추천써있는걸 믿고 주문 ㅋㅋ 큰접시에는 아보카도 한우육회 18000원 이랑 새우 오일 파스타 17000원 주문했다. 블로그에 말차비어도 있던데;; 끌리진 않았따 ㅎ 잔와인 화이트/레드 상그리아 시켰다. 도수 쎄다고 말해주셨음 보틀와인들 종류 많은것 같다. 뭔지 몰라서 못시킴 ㅎㅎ^^ㅎㅎ 희안한 조명 엄청 조만한 잔에 나온다 메뉴판에 50ml준다..

주택가에 있는 고기국수집 국시트멍에 방문했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주변에 뭐없는 주택가라 정말 맛집인건가 의문을 품고 방문했다 국시트멍 트멍이 뭐지?? 뭔가 귀엽다 입구이다 웨이팅 의자가 많은게 맛집맞나부다 평일 8:00~17:00 주말 11:00~16:00 영업시간이 짧은것 같다 아침 점심시간만 영업한다 역시 제주 ㅠㅠ 내부 사진 사진보다 넓직한 공간임 애매한 시간에 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수 있었다 주차장 한시간 무료라했당 돈쌈이라고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있다 국수 주문시 공기밥 무료 제공이다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있다 일반 곱배기 선택할 수 있음 뒤에 숨은멘 산도롱한면 여름한정메뉴 있다 가격대6000부터8000원대로 저렴한편이다 제주에서 흔치않은 가격 ㅎㅎ 카페보다 싸당 만두 삼천원 내가아는 ..

바질리조또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오소록 키친에 방문했다 관광지에 있는게 아니라 주민들 살고있는곳에 위치한 현지 찐맛집인거 같다. 영업시간은 11시 오픈 19시 마지막 주문 브레이크타임은 없다고한다. 좋쿤 매수 수요일, 격주일요일은 쉰다고한다 들어올때 세테이블 남았는데 금새 사람들 와서 만석 됐다. 좀만 늦게왔음 기다릴뻔했다 ㅎㅎ 메뉴판이다 간단하게 맛있어 보이는 메뉴만 있다. 새우바질크림리조또, 상하이파스타, 리코타치즈샐러드 시켰다. 주문은가서 선결제냐 물은 셀프다. 보리차~ 기본 반찬으로 옥수수 나온다 조쿤 비주얼 이쁜 리코타샐러드! 빵도 부들부들 맛있고 야채도 신선해서 맛있다 맛있었음. 바질크림리조또 이것역시 맛있다.ㅠㅠ 바질향이 좀 약해서 더 많이났으면 좋았을거 같다. 통통한 새우도 많이들어서 좋..

밥먹고 근처 평점 괜찮은곳 찾아서 커피파인더라는곳에 갔다. 입구부터 수박쥬스판다는걸 잘 보여준다 ㅅㅂ ㅈㅅ 메뉴판 참깨,땅콩라떼같은 특이한 메뉴들이 있다 하지만 항상 라떼먹는 라떼충ㅎ 빵도 팔고있다 1층 2층 둘다 쓰는 카펜데 중간에 뻥 뚤려있다. 넓을줄 알았는데 은근 협소하다 내가 싫어하는 딱딱한 의자와 낮은 테이블 ㅎ; 서비스로 주신 드립커피? 맛있었음 카푸치노 위에 초코, 시나몬 선택할수 있다 아이스라떼 약간 쓴맛나서 별루였다 조금 아쉬운 커피였다 ㅠ

어 집예쁘다고 생각한게 가려던 마노커피하우스다. 친구가 찾은 커피맛집! 평점도 매우 높아서 약간 기대됐다 붕대감은 냥이가 애교부리고있다 나한테도오지.. ㅋㅋㅋㅋ 오픈은 11시에 한다. 문은 언제닫는고지?ㅎㅎㅎ 예쁜마당 야자수랑 선인장이 이쁘다 주문하는곳~ 핸드드립 종류가 많다. 더치커피랑 드립백도 팔고있다. 세계 3대 희귀커피인 파나마 에스멜랄다 게이샤도 팔고있는데 2만원이다. 궁금해서 친구랑 나눠먹고 라떼도 먹고 그린라떼도 먹었다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엄청 열심히 설명해주신다 ㅋㅋㅋㅋ 엄청난 투머치 토커임 ㅎ 주문하기전에 물어봤는데 향도 맡게 해줬다. 2만원커피 냄새맡고 일반원두 맡으면 냄새가 별루다 신기했음 자리는 방 3개정도 있다. 가정집 개조한듯하다. 초록색방 아늑하고 좋았따 서비스로 주신 블루 마..

이쪽으로 들어와서~ 로비를 지나 엘베타고 38층에있는 제주 그랜드 하얏트 스테이크 하우스에 점심먹으러 갔다~~ 여기서 오른쪽! 자리는 창가옆이었다. 점심이라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미리예약하면 좋은 자리 얻을수 있다! 메뉴는 테블릿으로 넘기면서 볼수 있다 메뉴 엄청 많다~~ 런치세트하나랑 단품 몇개 시켰다. 세비체 궁금해서 에피타이저는 그거루 했고 메인은 스테이크,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골랐다. 단품으로는 구은 은대구랑 부리타치즈 칵테일이랑 쥬스도 시켰다. 칵테일이랑 쥬스는 이름 까묵었따 ㅎㅎ 레몬띄운 물 물따라주시고 레몬 라임 어떤거 올릴지 물어봐주신다. 나는 레몬! 구운빵이랑 소금뿌려진 버터 나왔다. 빵 맛있었다. 버터는 무염버터인거 같고 위에 솔솔 소금 뿌려져있는데 이게또 맛있다. 집에서 저래 ..

새별오름 가려고 버스탔다. 딴짓하다가 내리는곳 지나쳐버렸다 벨 눌렀는데 아저씨가 한정거장 더 간것같다. 그래서 원물오름정류장에 내렸다 그냥 내린김에 여기올라가려고했다 그냥 낮은 산같기두.. 입구가보이고 말도 보인다. 입구 마지막에 철사로 막아놨다.. 왜죠? 가면안되는건가; 혹시모르니 친구가 고객센터??전화해서 면사무소랑 전화했는데 잘모른다고했다 막아져있으니 가지말라고 막아논걸수도 있으니 안가는게 좋겠다는 답변을 들었따 ㅠㅠ 버스탈까하다가 돌아가는버스는 더 오래걸린다. 그래서 택시잡아서 탔다 정류장에 내리면 입구까지 엄청 걷는것 같다. 택시타길 잘한것 같다. 이날 엄청 뜨겁고 더웠다 앞에 감귤주스파는곳 여러개 있는데 더우니까 하나 사들고 올라갔다 해충기피제도 뿌렸당 엄청 초록초록하다 디지게 더웠다 예쁘긴 ..

제주도 갈때마다 삼립 제주 감귤 타르트 양손 가득 사온다 진심맛있다. 그냥 먹는것보다 차나 커피랑 먹으면 맛이 배가된다 이번에 감귤 타르트 하나랑 4가지맛 같이 들어있는거 두개 사왔다. 가격은 원조 감귤 타르트는 8개 한박스에 10000원 4가지타르트는 12개에 18000원이다. 누가봐도 한가지맛 사는게 이득이다 ㅋㅋㅋ 나는 이미 결제해버렸고 다른 맛도 궁금해서 사봤다. 제주 가득 4가지 타르트는 녹차, 감귤, 한라봉, 우도땅콩 각 3개씩 들어있다 젤 맛있어 보이는 한라봉 까봤다. 감귤보다 신맛이 더 많았다. 나쁘지 않았다. 친구는 녹차 맛있다고 했는데 난 너무 달았다. 단거싫어 타르트 쿠키에 잼같은거랑 땅콩올라간거.. 별맛없었다. 역시 원조는 못따라가는듯; 감귤>>>>>>>>한라봉>>>녹차,땅콩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