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점심에 느끼한거 먹어서 매운게 땡겼다 매운거하면 뭐다? 떡볶이!! 푸하하빵집 위에 2층에 위치해있다. 저녁시간 맞춰서가니까 웨이팅 있었다. 몇년전에도 인기 많았는데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구나 ㅠㅠㅠㅠ 대부분 여성분들이 주 고객이다 ㅋㅋ 떡볶이는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는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미리 주문하면 됨! 3명이지만 2인분시키고 버터갈릭에 볶음밥 시켰따 떡볶이 2인분 12000원 버터갈릭 감자튀김 5000원 날치알 볶음밥 2500원 치즈추가 2000원 30분 정도 기다림 테이블은 많은편인데 아무래도 즉떡에 볶음밥 까지 먹는 사람이 많으니 회전율이 높진 않다 피규어가 엄청 많다 드뎌 영접! 밀떡위에 깻잎 잔뜩 올라가 있다. 꺄오 버터갈릭 감자튀김 소스를 아끼지않고 듬뿍 주셨다 신나게 먹었다. 떡볶이 무난한..

뭐먹지 하다가 찾아본 수제버거 맛집 처비핑거스다 광명역에서도 멀고 주택빌라 단지 모여있는 곳에 있다 하얗게 빛나는 처비핑거스 인테리어가 이쁘다 영업시간은 11:30~20:30 브레이킹 타임 15:00~16:00 마지막 주문 시간은 8시다 토요일은 휴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고 요즘 감성 인테리어다 이뿌당 카페같다 메뉴판 기본 처비버거 먹었다 8000원 친구는멕시페퍼 8000원 양파+캔음료 5000원 주문했다 주문은 키오스트가서 하면 된다 먹음직스러움 ❤️ 처비버거! 빵 맛있는거 쓴다 소스가 엄청 맛있다 친구 페퍼 버거도 맛있다! 어니어링도 맛있따!! 바삭 잘가! 또가고 싶은데 엄청 구석에 있어서 자주 못갈거 같다 ㅠㅠ

지나가는 길에 맛있어 보여서 들어간곳. 친구가 강남쪽에도 있다고 했다 분점은 맛있으니까 생기겠지! ETOILE 에뚜왈 외관이다 빵만드는곳은 안에 있고 빵 진열대만 있는 아담한곳! 빵이 먹음직 스럽게 쌓여있는데 구매욕 상승한다. 퀸아망 3500원 베스트 상품이다 크루아상 엄청 이쁘게 생겼다 저것두 베스트 다 먹어보고시픔... 마들렌 종류도 많다 저 작은것들이 2000원대 빵은 작은게 맛있긴 하다 ㅋㅋ 레몬 마들렌이랑 퀸아망사왔다. 더 사고싶지만 돼지될까봐 자제했음 종이포장이라 빵 빈틈이 많이 보인다 ㅋㅋ 이물질 안들어가게 조심해야될듯.. ㅋㅋㅋ 따란 상콤한 레몬이랑 달달한 빵이 잘어울렸다 맛남 퀸아망 역시 맛있다 냠냠

밥먹고 근처 카페 찾아서 갔다 카페 이름은 그레이 그리스트밀 집모양 조명이 눈에띈다 통창이다 메뉴판 옆에 블루리본리랑 플레이트 맛집이래서 조금 기대해보았다 주문하는 방법이 조금 특이하다 원두 먼저 고르고 음료타입(아메리카노, 라떼 등)고르는 방식이다 원두 종류가 많다 라떼에 어울리는거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이쪽이 신맛나는거 고소한거라고만 알려줌 원두 설명이 좀 아쉽다 원두별로 가격이 다름 원두 가격에 라떼 1000원 더한게 커피값이다 원두랑 드립백도 팔고있다 카페 컨셉에 맞게 그레이톤의 패키지들 카페 자리는 편하진 않다 의자는 딱딱하고 서로 먼곳 바라봐야 하는 구조 ㅋㅋ 테이블도 자그맣다 인도네시아 커피 자그만 컵 엄청 찐하다 플랫화이트 생각하면 될거다 라떼 원했는데 넘진하고 쓰다

미슐랭 맛집이래서 기대를 품고 갔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간판이 한자로만 써있다 한자몰라 내부 모습 나름 자리 넓다 메뉴판 소바 종류 짱많다 온소바도 있다 온소바는 안먹어봐서 궁금하긴하지만 시원한거 먹고싶었음 새우튀김 냉소바 11000원 시킴 친구는 가지튀김 냉소바 사이드랑 음료메뉴 식전 과자 냠 소바위에 새우튀김 김 무 토마토 올라가있다 국물은 깔끔하고 약간 싱겁다 느낄수 잇는 간 튀김이 바삭하니 맛있당 소바는 평범한느낌 미슐랭이래서 기대했는데 무난! 양은 작은편이다 가지소바 끝이얌

엄마 아빠랑 가끔씩 가는 한정식집 명가원 안간지 오래되서 먹으러 갔다. 건강하고 정갈한 한정식집이다. 밤에 보는 명가원 외관 옆에 폭포있는데 겨울이라 운영안하는듯 하다 1층은 다 룸으로 이루워져있음 1층은 자리없어서 2층으로 갔다. 칸막이로 섹션을 나눠놔서 조용하고 아늑하게 식사 할 수 있다. 명가원 요리판 코스요리 가격대별 골고루 있다. 주문한건 산정식 1인당 25000원이다. 처음은 흑임자죽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다 샐러드 콩고기 요리 오징어 초무침 이어서 탕평채, 버섯탕수 나왔다. 버섯탕수 짱 맛있다 흑임자 드레싱 샐러드 콩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 없다 ㅋㅋ 밍밍한맛 소스도 특이한데 별루였다. 가문어 초회는 아니고 오징어같다. 버섯 들깨탕 내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 고소하고 고소해!! 1인다 회 ..

모임돈 쓰려고 맛있는 음식점 검색해서 찾은 비스트로 오마 연남동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12시~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 15:00~ 16:00 2층 3층 위치해있다. 하루전에 예약하고 갔다. 특별히 더 좋은 자리고 그렇진 않은거 같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그냥 저냥 딱히 특별한건 모르것다. 식전빵 노란 소스. 뭐라고 말해줫는데 까묵음 메뉴판 음식간이 강하다고 했는데 딱히 강한건 모르겠다 나한텐 딱맞았다. 트러플 크림파스타 19000원 전복 리조도 20000원 채끝 등심 스테이크 55000원 비프 까르파치오 17000원 주문했다. 병와인도 팔고 있다. 술을 즐겨하는 친구들이 아니라서 병와인은 패스 화이트 글라스 와인 먹었다. 8000원 비프 까르파치오 설깃살에 루꼴라 소스, 호두 등 여러가지 말은 요리..

우앙 장블랑제리 이수역에도 있다!! 외관 삐까뻔쩍하다 영업시간 오전10시~저녁9시 몰랐는데 맘모스빵도 인기 메뉴중 하나라고 빵판매시간도 나눠져있다 다먹고싶다 인기메뉴는 순위적어주고 블랙이름표 달려있다 선물세트도 판매중 케잌도 팔고있음 미니맘모스 2개 단팥빵 1개 고로케1개 소세지빵 1개 18000원 나왔다 엄청 무겁다 ㅋㅋㅋ 얘네빵은 항상 무거운듯!! --빵리뷰-- 맘모스빵은 기대보다는 평범한데 맛있따. 팥이랑 크림이 층층히있고 겉에 빵이 소보로빵 같은거 내취향아닌데 팥과 크림이 잘어울렸음 단팥은 뭐 부동의 1등 팥짱많이들어있고 겉에 빵 얇고 촉촉 고로케랑 소세지빵은 내취향이라 걍 맛있음 ㅎㅎㅎㅎㅎ

데헷 맨날 손으로 갈아먹다가 이번에 전자동으로 샀다(선물받음) LUMI 전자동 커피 그라인더 스텐세트 S60임 3~4만원대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랐음 따란 본체, 청소솔, 선이 기본 구성이다 요게 원두 추가하는 통 한번에 원두 더 많이 갈수 있게 중간에 끼워 넣는거다. 끼는것도 불편하고 통안에 든 저까만거 재조립해야되고 번거로워서 아직 안끼고 쓰고있따 중간에 끼면 이런모습 까맣고 작은 저거 안갈아끼면 안갈림..ㅎㅎ 은근 사용법이 어렵다 돌리는 방향 잘 맞춰서 써야된다 여기다 원두 투입하면 된다 원두 굵기도 5단계 있어서 좋다 모카포트랑 드립할때 원두 굵기 다른데 쉽게 원하는 굵기로 갈수 있음! 무선 충전해서 사용하는거라 간편하고 좋다 아직까지 충전안하고 잘 쓰는중 10회정도는 충전 안하고 계속 쓸수 있는..

간단히 맥주한잔 하고싶어서 찾아본 호프집 몰림 핑크문과 뻥뚤린 매장이 인상적이다 ㅋㅋㅋ 조용한 이층으로 왔다 기와지붕뷰 앤틱한 분위기 어두침침하다 메뉴판! 수제맥주 종류가 많다 양주인가? 비싼 술도 있다 안주랑 식사메뉴 바질크림파스타가 맛있대서 하나 시킴 만오처넌 수제맥주 냠냠 둘다 맛있었다 뭐먹었는지는 기억안난다 ㅠ 귀여운 식기류들 바질크림파스타 짱맛잇다 브로콜리랑 토마토 버섯 들어있다 적당히 고소하고 바질향 솔솔나서 맛있당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곳 같다 바질파스타 존맛탱! 식사하러 낮에 가도 좋을거같다

홍대역 연트럴 파크쪽에 강아지 옷 팔길래 구경했다 한벌에 6000원 치와와는 작으니까 제일 작은거로 골랐다 싼데 막 엄첨 이쁜건 없었다 그래서 고른 애벌레 옷 입으면 짱귀여울 것 같다 진짜 이상한데 귀엽다 멍멍이 입히라고 언니 줬는데 조금 작다 ㅠㅠㅠ 사이즈 미스,....힝 착샷 개규욤

친구가 몇번 가본 사직커피 통창 크게난 건물이다 일층 이층이 카페다 카운터 메뉴판을 못찍음 ㅠ 상큼한거 먹고싶어서 에이드 시킴 자몽에이드 6000원 일층은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다 자리는 몇개없당 멍멍이 출입 가능하다 2층 공간 5테이블 정도 있다 도로뷰 볼수있는 큰창있음 테라스도 있당 날씨좋을때 밖에서 먹음 좋을서샃가 자몽에이드 먹었당 그냥저냥맛 커피가 맛있을텐데 ㅠ 하트 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