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편의점 구슬아이스크림에 꽂혀서 인터넷으로 18개 사보았다. 20000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택배가 시제이라서 늦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판매 문의글에 다른 업체로 보내준다고했다. 주문하고 2틀후 받아볼수 있었다. 텐더초코+초코바나나+스윗멜로우+소프트베리 여러가지맛 있는 구성으로 선택했다. 두구두구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서 왔고 약간 녹았는지 퍼먹을때 뭉치는감이 있었다. 편의점에서 파는 디핀다트보다 저렴해서 좀 덜맛있을거 같긴했다. 역시나 그랬다 ㅋㅋ 바나나초코맛 이게 제일 별루였다. 디핀다트에서 바나나 초코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약간 싸구려맛 난다 ㅠㅠ 실패.. 약간 맛탱이간 형광노랑 ㅋㅋ 불량식품느낌이다 스윗멜로우 솜사탕맛이라고 해야되나? 달달하고 향이 좋았다. 꽤 괜찮았다. 영롱한 파스텔톤 ㅎㅎ..

쿠팡직구로 나우 호호바 오일 샀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로 샀음 배송은 3~4일만에 왔다 해외배송인데 짱빠름 배송왔는데 샛노랗고 얼어있었다 띠옹?? 꽝꽝 얼어도 제품에 문제 없다고 한다 금방 돌아옴 jojoba oil 100% pure moisturizing oil 피부, 헤어랑 몸 어디든 발라도 된다고 한다. | 호호바 오일 효능 | 1. 염증완화 2. 보습 3. 피지조절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 된다고 한다. 블랙헤드 있는 코랑 주변에 바르고 가볍게 롤링하면됨. 토너 바르기전 바른다. 마사지 할때도 유용하게 쓸수 있음 노란제형 촉촉 번들번들 마사지용으로 생각하고 샀는데 보습에도 많이 도움될것같다. 금방 흡수되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은것 같다. 겨울에는 필수로 써야겠다!! 피부 오일로 추천한다.

친구가 냉동 삼겹살 먹고싶다고해서 가본 달마식당 철산 현충탑 근처에 있다 핑크 두껍이가 평상에 앉아있다 졸귀다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 4~5테이블 있다. 갔을때 다행히 자리가 있었음. 금방 만석됐었다. 달마식당 메뉴판 냉동삼겹살 9000원 우삼겹 10000원 순두부찌개 4000원 비빔국수 4000원 4명이라 냉삼 4인분과 된장찌개 1 비빔국수 1 시켰다. 기본찬 김치 구워먹음 맛있다~ 냉삼 4인분. 계란찜 냠냠 순두부찌개 칼칼하고 맛있다. MSG잔뜩들어서 찐한맛! 철판에 은박지랑 종이 깔은데에 굽는다 비빔국수 이것도 맛있다. 양념이 맛있옹!! 후추도 찹찹찹 뿌려서 구웠다 추가로 우삼겹 1인분 시켰다. 두꺼운 재질에 우삼겹이다. 냉삼먹다 우삼겹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다. 냉삼2 우삼겹2 시켜먹어도 좋을것 같..

무난하게 밥먹기 좋아보여서 일본라멘집 갔다. 지로우 라멘이라는곳이다. 사람 꽤 차있으니 맛있을거 같다, 메뉴판이다. 세트1, 세트2 시켰다. 지로우 라멘은 진하게랑 덜진하게 선택할 수 있다. 진하게로 시켰다. 지로우 라멘은 돈코츠 라멘이고 폭탄라멘은 탄탄멘이다. 매장 대강 분위기 ㅋㅋ 사람많아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찌금 지로우 라멘 국물 진해보인다. 기름기 좔좔 숙주, 파, 고사리, 고기, 반수계란 반개 들어있다. 얇은면 식감이 좋다. 국물은 좀 느끼하다. 덜진하게 먹으면 맛있겠다. 아님 매운소스 추가하거나 짭짤하니 맛있게 먹었다. 미니 차슈덮밥 고기 비계부분이 느끼하당 소스는 맛있는거 같다 세트에 있는 교자 그냥 무난하다. -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고 짐챙기고 가려는데 벽에 바선생 봐서 입맛 뚝떨어졌다...

쇼핑하고 커피 땡겨서 예뻐보이는 곳에 방문했다. 콜렉티보라는곳. 주문하는 곳이다. 깔끔하다. 메뉴판이다. 커피, 디카페인, 논커피, 쥬스 등 여러가지 있다. 타임스퀘어 안이라 가격대는 있는 편이다. 아메리 5000원 에스프레소바? 가격은 사악하구먼 ㅋㅋ 매장내 모습 사람 바글바글함 ㅋㅋ 가운데에 식물 수북히 심어져있는거 이쁘다 빵 여러종류 팔고 있다. 사진은 못찍엇는데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아까 커피마셔서 오렌지 주스 시켰다. 오렌지 주스 6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오렌지 건더기 조금 떠다닌다. 직접 간걸까?ㅋㅋ 적당히 달고 맛있다 커피도 꽤 괜찮았다! 굿

쓰던 외장하드 있는데 새로 장만한 맥북은 C타입이다. 연결하려면 c타입 허브 연결하고 외장하드 선 연결하는 굉장히 지저분한 모양새가 나온다. 그래서 맥북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외장하드로 검색했다 wd my passport 2TB 라고 맥북 전용 외장하드다, 10만원 초반대로 구매했다. 패스워드 기능 있는거 같은데 나는 안써봤다. 사용 설명서 케이스도 준다. 블랙 한손에 쏙 들어오니 여권 크기라 이름이 마이 패스포트로 지었나보다 무난한 은색이라 안질리고 오래 쓸것 같다. 맥북에 연결 바로 연결된다 굳!! 아직까지 잘쓰고 있다.

광명 일직동 쪽에 있는 백금당이라는 카페 방문했다. 광명역쪽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다. 주택단지쪽에 있음. 백금당 영업시간 12:00~22:00 디저트류도 이것저거 파는것같다. 커피류에 크림브뤨레 라떼가 인기메뉴인것 같아서 크림브륄레 시켜봤다. 6000원 콜드브루 라떼 위에 크림이 더해진 크림브뤨레형식의 커피라고 한다. 내부 인테리어 하얀색 벽과 어두운컬러의 원목의 조화의 인테리어다. 테이블넓고 공간도 생각보다 넓다. 자리간격도 넓진해서 좋다. 주문하면 손닦으라고 따뜻한 물수건 주신다. 싱기 ㅋㅋ 특이한 컵이다. 위에는 설탕 토치로 녹인 크림브륄레 맛있겠다 ㅠㅠ 진심 존맛 ㅠㅠ 설탕부분도 맛잇고 크림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커피도 맛있었음. 요런 커피는 처음 먹어봐서 신선하고 좋았다. 멀어서 자주 못갈..

지나가다가 소하동에 카페 새로 생겼길래 주말에 방문해 봤다. 카페 그리다라는 곳. 카페 그리다 메뉴판 무난한 가격대 요즘 3500원 아메리면 싼거같다. 라떼 따뜻한거 시켰다 가격은 4000원 햇빛 들어와서 분위기 이쁘다 화이트에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다 천장도 높고 공간도 넓직해서 좋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깔끔하다! 내가시킨 카페라떼 머그잔에 나온다 내취향의 라떼는 아닌둣 고소함이 좀 부족함 라떼 스팀도 쏘쏘했담. 맛은 무난한데 자리가 넓직하고 공간이 이뻐서 가끔 올거같다!

자라가면 가끔씩 작은 향수 사온다 가격 저렴한편인데 향이 좋다. 종류도 많고. 전에 조말론이랑 콜라보한 아말피 선레이 롤온으로 된거 샀었다. 너무 내스타일이라 금방 다썼음 냄새 좋아서 코밑에 바르고 그랬다 ㅋㅋㅋ 자라간김에 큰거 사왔따 ㅎㅎ 패키지 이쁘당 AMALFI SUNRAY 용량은 40ml 가격은 29000원 작은건 12000원 했던거 같다. 패키지는 심플한 스탈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시원한 향 시트러스 계열로 청량한 느낌이다. 여름에 잘어울리는 향임 단점은 지속력 꽝이다 ㅋㅋ

밥먹고 후식으로 찾은 카페 이름은 카페 얀 밖에 캠핑의자 있다 저자리 탐났음 ㅋㅋ 메뉴판 아메리카노 5000원 커피는 저녁이라 잠안올까봐 아이스크림으로 시켰다 녹차아이스크림이 시그니쳐인가보다 말차랑 호지차 두가지에 소프트 하드로 구분돼어 있다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맛있어 보인다 크로플도 팜 그레이 인테리어 자리 많았다 호지 하드 아이스크림이다. 호지차랑 말차랑 뭐가 다른지 물어봤는데 기억 안난다.ㅋㅋㅋㅋ 일반 말차보다 고소하다고 했던 거같다. 씁쓸하고 씁쓸했다... 색깔도 탁하다 말차 소프트~ 얘도 찐하다 커피 괜찮았던거 같다 화장품이랑 카페랑 콜라보 했다고 샘플 주셨다 😘

가끔 시켜먹는 채은스시 포장 주문해왔다 메뉴랑 가격이 수시로 바뀌는거같다. 모둠초밥이 장어 있는거 없는거 두가지 있는듯 하다 모둠초밥2이랑 모둠회 1 시켰다 도시락통에 담겨있어서 엄청 빈약해보인다.. 문어, 고등어, 연어, 방어? 흰살생선 등 6종류 있다. 도톰하고 숙성이라 맛있다 초밥 10피스 흰살 생선이 골고루 드어있는거같다 밥알이 맛있당 가격은 모둠초밥 12000원 모둠회 32000원이다 예전에 먹었던 것 보다 가격이 올랐다 ㅠㅠ 회가 양이 적어서 3명이서 저거 먹기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친구가 곶감말이 파는데 있다고 해서 가본 카페 그루빈 커피다 사람많은 번화가보다 좀더 가야 있는 곳이다 동네 카페넉김. 조용해서 좋다 시퍼런 카페를 찾았음 여기다 지하철역 안에 있는 의자가 놓여있다 퍼렁퍼렁한게 컨셉 라떼와 곶감말이 시킴 라떼 4500원 곶감말이 8000원 매우 아담 테이블 3개정도 있다 안에 화장실도 있음 깨끗 대강 이런 분위기 위에는 빨강 파랑 조명때매 셀카 잘나옴! 따란 카페라떼는 왜 일회용에 주세요 ㅠ 라떼는 그냥 그랬음 ㅎㅎ 곶감에 크림치즈 돌돌 말은거다 얼려있는거 주셔서 처음엔 많이 차갑다. 좀 녹아야 크림치즈가 더맛있음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