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약속있어서 오늘 다 외식했다 히히 살걱정 안하고 열심히 먹었슴다 점심 쌀국수+짜조 후식 아메리 쿠키, 케잌 저녁 햄버거셋트 그리고 만보 이상 걸어ㅆ다 집와서 몸무게재니 61.6 내일은 운동좀해여지

아침 계란 한개 사과 반개 점심 허닭 함박스테이크 간식 계란 1개 저녁 계란 1개 고구마칩 한줌 입맛없어서 잘안머급

일어나자마자 쟀을때 61.0이었는데 물이랑 사과먹고재니 불었다 ㅋㅋ 체지방은 왜 오르냐-,- 아침은 사과 반개 먹었다 점심 볶음밥 미역국조금 간식 맥반석 계란 2개 옥수수 반개 우연히 친구만나서 산책하고 난 후 런데이 뛰었다 헥헥 힘드렁 달려라 산수유 나무 저녁으로 산 섭브웨이 에그마요+베이컨추가 친구만나고 고양이랑 노느라 저녁 늦게 사서 저녁도 늦게먹었다.. 저녁운동 케틀벨, 아령 깨작운동 복근 10분운동

스벅 신메뉴나왔길래 주문해봤다.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 주문했다. 전에 카모마일 릴렉서가 맛있었는데 얘도 비슷한 종류인가 궁금해서 시켜봤다. 레모네이드면 탄산 들었나 싶었는데 탄산은 안들었다. 허브없으면 허브없이 제공될수 있다는데 너무함..ㅋㅋ 따뜻한거 차가운거 둘중 골라 마실 수 있다. 색깔은 핑크핑크해서 이쁘다. 허브는 타임이 들어가 있다. 맛은 달작지근하다. 딱히 특별한 맛인지 모르겠다. 이걸 6100원 주고 마시기는 좀 아까울거 같다. 그냥 좀 비싼 병음료 먹는게 나을 수도? 조금 아쉬운 맛이다. 카페인 없는 음료 찾으면 이거 마셔도 괜찮을것 같다.

아침무게 61.2 어제보다 조금빠져있다 후후후 오트밀에 우유 말아서 아침으로 먹었당 맛없덩 사과 두조각 허닭 깍두기 볶음밥 + 계란 +치즈 허닭 깻잎 스테이크 + 치즈 두부샐러드 운동 케틀벨 10x3 버피테스트 10번 복근운동 10분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 카페 드 아르시 CAFE DE ARECI 라는곳 이쪽에 카페 디게 많다 ㅋㅋ 전에 곱창집이었는데 이쁜 카페로 탈바꿈했다 카페 메뉴판 빛때매 제대로 못찍혔다 ㅎ 라떼 4500원 시킴 원두 두가지다 안신거랑 신거 두가지 빵도 팔고있음 크로플 먹고싶은데 크로플은 안판다 대신 크로와상 시켰다 ㅎㅎ 카페 내부 새로 인테리어해서 이쁘당 왜케 휑하지 ㅋㅋ? 넓어서 좋다 아이스 라떼 라떼 양 많고 맛있다 신맛나는 원두 골랐는데 라떼랑 잘어울린다 크로와상 바삭. 그냥 평범한맛 버터랑 딸기잼도 준다 집이랑 가깝고 커피도 맛있고 자리도 넓직해서 자주갈것같아 굿굿

허닭 볶음밥 전에 먹을때 괜찮아서 이번에 세일하길래 잔뜩 샀다. 볶음밥은 1+1 2700원 정도 스테이크는 1+1+1 2500원 정도 1+1도 있다 합쳐서 25000원 어치 시켰다. 배달 이틀 걸렸다. 완전빠른배송 좋다!! 냉동팩 안에 순수 물로만 되있어서 버리기 쉽다 이렇게 나와서 간편해서 좋다~~ 모두 잘 얼린 상태로 도착했다. 요번에 시킨거 볶음밥은 빨간 양념된게 맛있어서 그거 위주로 시켰다. 그리고 그냥 볶음밥보다 곤약 들은게 다이어트에 미세하게나마 도움이 될거 같아서 곤약들은거로 골랐다. 볶음밥은 다이어트용 아니다. 일단 밥은 탄수화물이고 칼로리도 300~400정도이다 다른 스테이크나 닭가슴살에 비해 칼로리는 높다. 파기름도 서비스로 줬다. 파향 잘난다. 허닭 닭가슴살은 퍽퍽하고 그냥 평범한 느..

다욧 시작한지 조금 됐지만 기록은 오늘부터니 오늘이 1일차다. 오늘 아점이다. 허닭에서 볶음밥 잔뜩샀다. 밥해먹기 귀찮아서 볶음밥 많이 쟁여놨다. 곤약 어쩌고 볶음밥인데 곤약은 어딨는지 모르겠다. 일단 밥종류라 다이어트용은 아닌거 같긴하다 ㅋㅋ 칼로리다 3~400정도 였던거 같음 간단해서 먹는고 치즈랑 먹으면 꿀맛 운동 클로이팅 복근운동 했다 힘들고 죽겠다. 설렁설렁했다. 안하는거보다 설렁설렁하는게 더 좋다. 케틀벨로 데드리프트 20회 스윙 20회 했다. 라떼와 사과 점심을 일찍먹으니 배고플거다. 저녁먹기전 사이에 먹을 간식이다. 엄마가 구운계란도 줘서 그것도 먹었다. 자색 고구마칩 4개랑 옥수수 반개 체리티도 먹었다. 집밥 잡곡밥 미역국 마파두부 김치 멸치 런데이 뛰고왔다. 전에 일주차 3번 해놓은게 ..

봄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직장생활하면서 5kg정도 증량했다. 세상에... 내 최고 몸무게다. 내 최고몸무게를 계속해서 찍으면서 다이어트 시도만 했지 제대로 빼지는 못했다. 2020년 12월 58.1kg 재작년 까지만 해도 57~59kg 왔다가 갔다 했다. 21년 1월부터 회사 다니기 시작했는데 점점 상승 그래프로 진행됐다 평균이 62kg이었고.. 세상에 62kg도 내 인생 최고치였는데 유지잘 했다 ㅋㅋ 올 1월 63kg 찍었다. 63.4!!! 이걸 또 지금까지 유지했음 프로 유지어터임 전 회사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했고 코로나 떄문에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어서 움직일 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간식도 많이 사줘서 주는족족 잘 먹었다. 몇번 다이어트 시도는 했으나 먹는 재미를 포기하기 어려워..

동네에 카페 새로 생겼길래 가봤다. 동네긴한데 나한테 좀 멀다 ㅎㅎ 메뉴판 빛때매 잘 안보인다 ㅎㅎ 아메리카노가 5000원부터 시작한다. 동네 카페치고 좀 비싸다 아메리 5000원 브라운 크로플 1개 4500원 시켰다 화이트벽에 우드 조금 들어간 깔끔한 인테리어 테이블도 넓어서 좋다. 공간도 꽤 넓다. 8테이블정도??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괜찮았다~~ 요즘 브라운치즈 올라간 크로플 많이 나오길래 궁금해서 시켜봤다 음.. 딱히 엄청 맛있는건 모르것다. 크로플 좀 덜익은건가? 식감이 바삭 아니고 촉촉이다 그냥 먹었음~

문래동에 맛있는데 엄청많다. 사람들도 엄청 많다 문래동 여전히 핫플인곳 같다. 뭐 먹지 하다가 고른 타코집 이름은 코코살사 타코이다. 타코, 맥주, 햄버거 팔고 있다. 내부는 아담하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듯 키오스트로 주문하면 된다 코코 살사 메뉴판 퀘사디아 세트 먹었다 퀘사디아+ 맥주 2잔 25000원이다. 맥주는 상상페일에일 골랐다 병맥 코로나 골라도 됨 맥주 종류가 많은데 다품절이다 ㅋㅋㅋ ㅋㅋ 뭐먹을지 고민 안해서 좋다 생맥이다 에일종류라 상콤하다 맛있었음!! 향도 좋았다 퀘사디아 퀘사디아 맛있다!! 비프+치킨 으로 먹었다 소스 내스타일이다 겉에는 과콰몰리소스랑 샤워 소스 인것같다 안에들은 소스도 맛있다 맛찜 맥주 조금 남아서 시킨 타코 4000원 얘두 괜찮다 나는 퀘사디아가 더 맛있었음 ㅎㅎ ..

엄청 꼬져보이는 외관 ㅋㅋㅋ 공장 리모델링한 카페다 외부리모델링은 안했다 왜안하지 ?ㅋㅋ 12시 오픈 9시 마감이다 메뉴판 찍어보았다 오.. 비싼 원두 종류도 있다.. 나는 라테먹었당 라테 오처넌 원두도 판매중 드립백으로 보임 패키지 특이하고 이쁘다 내부 이쁘다 깨끗하고 모던하고 뭐 그렇다 사람 디게 많다 대기줄도 있었다.. 핫플이넹 진동벨 대신 버섯 준다. 저거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알아서 가져다준다. 따라와 아라 양이;;ㅋ 컵에비해 적다 뭐 맛있는 비율이겠지머 따라 라떼스팀 적당하고 맛있다!! 맛남 호록 맛지게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