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서우봉에서 가까운 주차장은 만석이라 좀더 멀리 주차 했다. 덕분에 여름바다 구경했음 매우더움 사람많다 선탠중인 하르방 바다색 존예다 함덕바다가 에메랄드빛으로 젤 이뿐듯 바다바라보고 오른쪽 끝으로 가면 서우봉 올라가느곳이 나온다 해바라기 밭은 표시 안되어있음 걍 감으로 쭉쭉 올라가면 된다 갈래길 나오만 아마 왼쪽으로 간거같다. 말도 있음 더워서 올라가기 은근 힘들다 따란- 바다풍경에 해바라기 밭이 나왔다 생각보다 해바라기가 작다 사진은 매우 잘나온다 이쁜사진 많이 찍고 내려왔음!! 별로 안알려진 곳인지 우리 갔을때 사람 한명도 없었다 굿굿 내려오는길에 바다 풍경도 좋다 ㅎㅎ 내가 갔을때는 8월 초중반이었음 이때 맞춰서 가면 해바라기밭 볼 수 있다

호텔 가는길~~ 가성비 숙소랬는데 크고 좋아보인다. 옆에 난타 공연장도 있음 로비 복도 깔끔 샤워실이랑 나눠져있고 화장실 넓은편이다 바디로션, 바디워시,샴푸,린스 구비되어있다 중성적인향이고 냄새좋았음 컵이랑 비누 심플 깔끔 티도 몇개있음 밖에 슬쩍보이는 한라산 난타사진 두두두두두 진짜 가성비 숙소답게 가격대비 매우 괜찮았다~~ 깔끔하고 있을거 다있고 한라산 가기전 숙소로 딱인거 같다. 슉슉 슈슈슈슈 슉슉하르방이 여기있는지 몰랐는데 알고나서 너무 좋았다!! 슉슉 하르방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매우매우매우 좋았다!!

Did I turn it off? 내가 그거 껐지? The food has become sweet. 음식이 달게 됐어 I haven't been studying English for very long. I haven't seen such a cool weather in a long time. 이렇게 시원한 날씨는 오랜만이다. Always have been, and always will be. 내가 자주하는 말 ㅋㅋ 지금 재밌는거 할때 재밌는일 한걸 들었을때 생김새 물어볼때 What does he look like? 성격이나 어떤사람인지 물을때 What's he like??

누가봐도 까페다! 싶은 외관 길가에 있다. 차있는 사람은 주차하기 애매할 수 도 있겠다. 내부는 아담하다. 바형식으로된 자리와 창가바라보는 바 형식으로 10명정도 수용가능해보인다 제레미 메뉴판 제레미 라떼 6000원 아메리 시켰다 내가안시켜서 어떤건지 가물... 뺏어먹었는데 커피가 맛있다!! 산도있는 커피였음 층 나눠진게 이쁘당 물이랑 옆에 시럽까지 같이 준다. 센스좋구려 고소하고 맛났지만 살짝 멸균우유향이 나서 그냥 그랬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종류도 많음!

상춘재 외관 주변에 관광지없는데 사람들이 잔득있다 좌회전해서 교회옆 상춘재 주차장 있다 기다리는곳 그늘이 조금 있긴했는데 매우더웠다 ㅠㅠㅠㅠ 1시간 정도 기다려야 된다했는데 2시간 기다린듯 더워디져. 상춘재 메뉴판 기본찬 샐러드에 있는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리필 한번 더해먹었다 고등어 구이 바삭바삭 돌문어밥 소스가 특이하다 상큼한 비빔밥 느낌? 샥샥 돌솥밥도 나왔다 아보카도랑 대추 야채가 올라와있다. 밥덜어내고 숭늉 음식 자체가 깔끔 담백하다. 그런데 2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 정도 인지는 모르겠다. 앞에 단체가 2그룹이나 있어서 더 기다린것 같긴한데 많이 안기다린다면 다른메뉴는 먹어보고싶다.. 11월 말에 다른데로 이전한다고 한다

소품샵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구경하러 들어갔다. 제주도 답게 귤스러운 아이템들이 많다 소품외에도 초콜릿이나 파이 등 제주도 간식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뽀글이 그립톡 귀엽다 ㅠㅠ 언니랑 나 하나씩 골랐음 5000원! 만원 이상이면 볼펜주고 3만원 이상 사면 귤 열쇠고리 준다. 귤키링 귀엽다잉 졸귀라네~

타임스퀘어 먹거리 모여있는곳에 저녁먹으러 갔다 외관이 번쩍번쩍해서 눈에 띈 띤띤이라는 베트남 음식점 골랐다 ㅎㅎ 음식 모형이 있어서 고르기 좋았다 틴틴 메뉴판 저녁시간대였는데 안되는 요리가 많았다. ㅠㅠ 베트남은 안가봤지만 나름 이국적인 느낌 ㅎㅎ 껌땀, 구운 양념돼지와 밥 11000원 팟타이 볶음 쌀국수 13000원 두개 시켰다 가격은 착하지 않은듯 ㅎㅎ 때깔이 누리끼리했는데 맛있다!! 옆에소스치면 동남아맛 더 난다 ㅋㅋ 오징어도 많고 맛있음 돼지고기 조금 아쉽다 고기양이 적어서 밥이 남았다 동남아요리는 국수요리가 최고

투썸 1층에도 있고4층에도 있다 방문한 지점은 4층 투썸! 전망볼 수 있는 창문 옆에 자리가 5~6자리 있다. 슬슬 걸어다니면서 자리잡았다 의자가 엄청 불편해서 커피 먹고 빨리 가라는것 같다~ 우리가 아는 투썸 메뉴와 같다! 갑자기 카페모카 끌려서 시켰다 음.. 그냥그랳ㅎ 엄마는 따뜻한 자몽오렌지 먹었다 상콤하고 맛있다~~ 전망 보면서 커피 먹기 좋은데 의자불편해서 별루고 1층내려가서 나가면 바람쐐며 커피먹을만한 카페 있으니 꼭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침겸 점심먹으러 숙소에서 가까운 맛집 찾았다. 파스타랑 희한한 음식 팔길래 갔다 멋진 정원!! 넓다 날씨 선선하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다 고도500 메뉴판 아쉽게도 우리가 먹고싶어했던 음식류는 지금은 안한다고 했다 ㅠㅠㅠ 눙물.. 지금봤는데 시그니쳐 고도라떼도 맛있어 보인다. 라떼 6000원 아메리 5000원 주문했다 카이막!! 궁금했는데 크로플이랑 같이 판다고해서 바로시켰다 ㅎㅎㅎ 공간넓다 창밖은 파릇파릇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 카이막 크로플과 커피!! 라떼 나쁘지않앗다! 사실 간지좀 되서 기억 안난다 ㅋㅋㅋ 기대와함께 먹어본 카이막! 꾸덕꾸덕 크림치즈보단 꾸덕하고 신맛없고 고소한 느낌이었다 꿀이랑 같이먹으면 된다 견과류 아낌없이 뿌려주셨다 ㅎㅎ 바로옆에 신비의 도로가 있는데 굴려볼게 없어서 ..

추석에 가족이랑 남산가기전에 점심으로 명동교자 먹으러 갔다 일부러 애매한 시간인 1-2시 사이에 갔는데 줄 뭐임 다른거 먹으려고 뒤편으로 가니까 줄 금방 빠지길래 있길래 섰다 이층 줄 아니고 삼층줄 ㅋㅋㅋㅋ 줄 한층 더남았넹 이인자리 한명 꼽사리 낄사람 찾길래 우리 앉는다고 했다 안에 바글바글 메뉴판 메뉴는 네개 심플하다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만두 11000원 10개 엄마아빠는 칼국수 시켰다 만원 고기베이스 육수인것 같아서 고소하고 넘 맛있었다 비빔국수 만원 완전!!!!비추 ㅋㅋㅋ 면도 별루옸고 소스도 짜고 시콤달콤한 맛이없어서 입맛에 안맞았다 반정도 남겼음 꽉찬 한상! 만두는 개맛있다 ㅎㅎㅎㅎ 고기듬북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