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저녁먹으러 동네근처 돈가스집 갔다. 원래 먹으려던곳이 문닫아서 새로운곳 도전해보았음 가게 내부는 핑크핑크하다 ㅋㅋㅋㅋ 6테이블정도있는 규모 최고당 메뉴판 돈가스 종류도 많고 사이드로 같이 먹을만한 메뉴도 많다. 주문은 키오스트로 주문하면된다. 등심 + 모밀 세트 11500원 돈가스는 바삭하고 무난무난했음~ 소스 두가지나온다. 주황색 소스 맛있었음 갈색소스는 그냥 기성품느낌 모밀도 시원하고 맛있었음 치즈돈가스 8900원 치즈 맛있당. 간단하게 먹기 좋은것 같다. 배달도 되는듯!! 카레랑 먹어도 맛있을거 같다. 담에는 카레랑 먹어봐야겠다.

떡볶이 시켜먹을라 하니까 양도많고 가격도비싸다 배송비까지 하면 20000원 가깝다 그래서 쿠팡에서 떡볶이 즉석조리식품 구매해봄 3개에 12000원정도임 옛날맛이래서 초딩때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려나 궁금해서 구매해봄 500g 구성은 밀떡, 어묵, 소스로 심플하다 떡, 어묵 씻고 소스랑같이 후라이팬에넣었다 물도 소량만 넣었음 떡이익을때까지 끓여준다 파랑 마늘 다진것도 넣어주었다 파 넘 조금넣었다 많이넣을걸 그랬음 때깔좋다 ㅎㅎ 소스 빨개서 더욱 먹음직스럽다 내가생각한 옛날맛은 아닌데 적당히 맵고 맛있다 소스가 딱히 튀는맛없이 무난해서 취향대로 소스 추가해먹기 좋은것같다 달달한거 먹고싶으면 케찹넣거나 마늘맛 많이나는 떡복이좋아하면 마늘 잔뜩넣거나 활용해먹기 좋은 맛이다 양은 튀김이랑 같이먹으면 두명이서..

제주도에서 오메기떡으로 유명한 진아떡집!! 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전에 사먹었는데 존맛이었다 오메기떡 사려했는데 문닫음 ㅠㅠㅠㅠㅠ 6시이후에 갔더니 문닫혀있음 ㅠㅠ 어저피 여름이라 상할거라 많이 살거아니라서 개별로 파는곳에 갔다 오복떡집이라는곳! 각종 매체에 나온거 같구 50년 전통이라고한다 1개에 1000원 기본 오메기떡이랑 견과류, 인절미, 흑임자 종류도 있었다 나는 기본이랑 흑임자 골라옴 택배주문도 가능하다 냉동된거 보내주는듯 택배가격은 48개 40000원 +택배비 5000원 25개 23000원 + 택배비 5000원 오복떡집 휴무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숙소와서 먹어봄 흑임자 오메기떡 쫀득 앙꼬 고급지게 달달 존맛탱이다 기본역시 맛있다 ㅠㅠ 존맛 흑임자 또먹고싶당. ㅎㅎ

언니가 이거 맛있다고 들어서 하나씩 사서 두개씩 나눠 가졌다. 가격모르고 두개샀는데 18000원이래서 깜놀했다. ㅋㅋㅋ 두봉에 18000원????? 한봉에 9000원???? 한개에 2250원꼴이다. 그래도 맛있다고하니 사왔다 제주 흑우라면 '음멘' 검음소분말 4%가 들어있다 제주 흑돼지 라면 '돗멘' 흑돼지 육포 분말3.5%가 들어있다. 딱멘? 빨간거 새우라면 종류도 있다. 음멘 영양정보 뭔데 이렇게 비싼가 봤다. 면이 감자전분이 많이 들은것 같다. 흑소,소금은 국내산 프랑스산, 중국산, 독일산 등 골고루 들어가있다 한봉107g에 461kcal 물넣고 4분정도 끓이면된다 그냥 일반 라ㅏ면 끓이듯이 끓이면 된다 파, 계란과 어울리는 라면같다~ 돗멘 내용량 : 108g에 470kcal 돗멘 영양 정보 전북완..

제주도 여행왔는데 어디 카페갈까 하다 안덕면에 있는 카페 루시아에 갔다. 카페 바로옆에 멋진 절벽이있어서 놀랬다. 저런뷰가 있는 곳이라니 너무 멋있었다. 주차장에서 카페가는 길 주차자리는 넉넉하게 있었다. 카페 가는길이 너무 이쁨 ㅎㅎ 잔디 잘 손질되어있고 야자수도 너무 이쁘다. 카페도 모던한 느낌에 통창이다. 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너무 더워서 패스... 한여름에는 힘들..다 루프탑도 있지만 아무도 오지않는다 ㅎㅎ 더우니까. 누울수 있는 의자있어서 바다보면서 멍때리기 좋은곳 같다. 1층. 사람 제일 많을때 왔다.ㅜㅜ 좋은자리 앉기는 틀렸음 ㅠㅠ 모두들 창가자리를 노리고 있다 ㅋㅋㅋ 창자가지 사람 일어나면 다른테이블에 한명씩 일어난다 ㅋㅋㅋㅋ 우리는 창가앉기는 실패. 그래도 바다 잘보인다~ 빵도 판매하고 ..

그린마일커피 영업시간 월 - 금 9:00-7:00 토 10:00- 8:00 일 10:00 - 7:00 블루리본 딱지 두개 받은 맛집이닷 아메리 5000원부터 시작 아이스라떼 60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8000원 주문했담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모습 벽면은 우드에 돌도있고 풀도있고 자연친화적인 미니멀 감성 느낌이었다 ㅋㅋ 의자는 불편한 의자다 ㅠ 희안하고 이쁜 번호표를 주신다 커피 가져다주셔서 좋다 때깔 좋당 아이스크림 맛있다 크로플도 존맛 라떼!!! 기억남는 그런맛은 아니다 사실 여기 방문한지 조금 되서 기억이안난다 나쁘지 않았던것 같음 루프탑 가는 중간 계단에 있는 자개장 하늘 뭐야 날씨 넘 좋았다 한옥 지붕뷰다 옥상이 엄청 꾸며논 곳은 아닌데 날씨좋고 하니 멋져보였다 남산타워도 빼꼼 보인다 테이블 세..

귤이랑 이것저거 사러 올레시장갔다. 귤은 한봉지에 만원씩 한다. 한봉지에 일키로! 실내처럼 꾸며져있긴하지만 엄청 덥다 ㅠㅠ 여름엔 어딜가도 덥다 올레시장 이용하고 밥먹을때 주차장 이용하기가 뭐해서 올레시장 주차장 이용했다. 매일 올레시장공영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다. 30분은 무료! 개이득 31~45분 1000원 초고 15분 마다 500원 1일 최대 10000원이다. 2시간 19분 이용하고 2200원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경차라 50%로 감면해준 요금같다. 귤 존맛!! 하우스귤인데 달달 상콤하고 맛있었다. 매번사던 감귤 타르트도 샀다. 잠옷 덜챙겨와서 귤잠옷도 샀다 만원 개구리당 ㅋㅋ 젤 큰사이즌데 작다 ㅎㅎ 쫄졸이 잠옷

오랜만에 식물 쇼핑했다. 작은애들 위주로 샀음 아비스 고사리, 준쿠스, 몬스테라 아단소니, 피쉬선인장 구매했다 파릇파릇 싱싱하고 이쁘다. 겉흙이 마르면 물 듬뿍 주 1~2회 물주기 반양지, 반음지 햇빛 없어도 잘 자라는 친구 키운지 조금 됐는데 대충키워도 잘자란다. 초보 식물 집사들에게 추천해줄 식물 안쪽에 새순난다 귀욤귀욤 귀여워서 샀다 선인장에 맞는 귀여운 화분도삼. 다이소에서 샀다. 천원이었을걸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주기, 2주에 한번 물주기. 반양지, 간접햇빛 배수가 잘되는 흙 몇달 지났는데 아무변화 없음. 준쿠스.. 스프링 골풀이라고도함. 저번에 샀는데 죽어서 다시샀다. ㅋㅋㅋ 잘 자라는 식물인줄 알았는데 잘 죽는다... 빠마머리 식물 같아서 귀엽고 매력있는데 ㅠㅠㅠ 은은한빛, 직사광선X 반그늘..

평소에 자주 쓰는 말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 번역기로 돌려서 캡쳐해놨다. 캡쳐본 정리! -- 아무것도 안먹어도 괜찮아? Is it okay not to eat anything? 해야할게 너무 많아 There's so much to do 할말이 없다 I don't know what to say. I really don't I have nothing to say to you. 아직 책을 다 못 읽었다. I haven't finished the book yet. 추천해줄만한 책 있어? Do you have any book recommendations? 기묘한 이야기 보면서 학원에서 배운 문장들 많이 나와서 찍어놨음 여기 얼마나 더 있어야 돼요? How much longer are we gonna be here?..

소하1988 있던자리 없어지고 새롭게 카페 생겼다. 카페 시엘로 아예 싹다 인테리어 새로했다 화이트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이다. 카페 메뉴판 따뜻한거랑 아이스랑 가격이 다르다 아메리카노가 4400원 동네치고 싼편은 아닌것 같다. 케잌 디저트,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음. 녹차라떼 덜달게 주문했다. 5000원 바스크케잌.. 6000원 해동 잘못해서 녹았다. 녹아서 빵 서비스로 주셨다. 맛없음 ㅋㅋ 바스크케잌은 맛있었음 카페앞 공원에서 본 고양이로 마무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