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동네에 타코야끼 가게 생겼다. 이제 타코야끼 트럭 찾으러 안다녀도 됨 ㅋㅋㅋ 가게 이름은 아빠손 타코야끼다. 사장님이 아빠인가 보다 ㅋㅋ 8개 3000원 14개 5000원 오리지널/매콤/치즈 반반, 세가지맛 선택할수 있다. 포장해왔다. 서비스로 망고음료도 주셨다. 갈때마다 친절하시다 ㅎㅎ 쿠폰도 있으니 쿠폰모으는 재미도 있다. 가쓰오부시 좋아하는데 엄청 많이 넣어주셨다 ㅎㅎ행벅 갓나와서 뜨끈하고 맛있다 안에 문어랑 옥수수 들어있다 겉바속촉 냠냠굿굿이다

자라홈 구경하면서 이쁜 컵 있길래 데리고 왔다 가격은 11000원 가격은 무난한듯 가끔 엄청 싼 컵도 있다 큰컵좋아하고 심플한 유리잔 사고싶었는데 이게 제격이였음 유리재질 울퉁불퉁 특이하다 그리고 입닿는 부분이 딱떨어지게 반듯한게 아니라 약간 곡선이 졌다 그부분도 맘에듬 아메리카노 담아보았다 라떼

치킨 남은거 조금 맥반석 계란 한개 아메리카노 레몬타르트 2개 참크레커 1봉 감자핫도스 오랜만에 등산 다녀옴 오랜만이라 엄청 힘등었다 반팔에 바람막이정도 입으면 괜찮을 날씨얐다 엄마가 춥다해서 따뜻하게 입고가서 더웠다 어제는 추웠는딬ㅋ오늘은 너무 따땃한것 따뜻해서 미세먼지도 조금 있는것 같다 만천보쯤 걸었음 만보걷기 매우 어렵네 써놓고 안올려서 4/4이어서 또띠아(오리고기 파프리카 야채치즈) 아메리카노 레몬타르트 낑깡 양배추삶은거 두부 참치쌈장 탄수화물없이 먹었는데 참치쌈장 양념이 칼로리 높아보인다 엄청짜다.. 담에는 된장줄이고 야채 더 많이 넣어서 심심하게 만들어 봐야겠음 챌린저스로 만보걷기 시작했다 돈걸었으니 열심히 해야지 만보걷는거 너무 지루함 다른코스로 걸어야겟다 등산을 하거나 걷기게 좋은점 고양..

본마망 레몬타르트 사왔다 프랑스 여행갔을때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먹었었다 존맛 짱맛이었다 한국에서도 팔긴했눈데 비싸서 손이 잘 안갔었는데 갑자기 먹고싶어서 사왔다 이마트에서 5800원정도에 사왔다 프랑스에서는 3000원정도????였을걸 아홉개들어있음 성분표 몬말이야 본마망 레몬타르트 영양성분 125g이고 543칼로다 한개에 60칼로리정도 괜찮네 비닐봉지에 개별 포장되어 있다 근데 원래 이렇게 작았나??ㅋㅋ 아담쓰 한입거리다 와ㅠㅠ존맛 레몬향이 입안을 감싼다 적당히달고 상콤하다 과자부분도 싸구려쿠키맛 아니고 고소하고 담백하다 완전내취향 다이어트만 아니면 하루에 한통씩먹을수 있음 엄마도 너무맛있다고했다 커피랑도 너무 잘어울림 가끔 사먹어야겠다

허닭 스테이크류가 괜찮았던것 같아서 세일할 때 주문했다. 세가지 종류 주문했다.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 스테이크 깻잎야채맛 100g에 184.9 칼로리 한끼식사로 200칼로리 밑이면 괜찮은것 같다. 닭고기 70%(닭가슴살75.14%, 안심살 24.86%) 닭가슴에 안심살 섞여있다. 이래서 안퍽퍽하고 맛있었군 재료 함량및 영양정보 참고하쇼 먹는 방법은 봉지째 끓는물에 가열 이건 하고싶지 않다 ㅋㅋ 환경호로몬 잔뜩 먹을것만 같은 방법 프라이팬에 2~3분 조리 전자렌지에 1분 전자렌지에 돌렸는데 너무 맛없어보여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었다. 치즈도 같이 구웠음 동그랑땡 느낌 맛있었다. 배도 그럭저럭 차고 괜찮았음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오리지널 100g에 170kcal 칼로리 깻잎보다 적다. 우앙 조리후 사진은 못찍었..

아침 몸무게 60.5kg 앞자리가 5였던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 더이상 빠지지도 늘지도 않고 유지하고있다 운동도 잘하지않고 백수생활하느라 계속 누워있는거 치고는 선방했다고 본다. 안움직이니까 배고프지도 않고 조금먹고있긴한다. 저녁은 최대한 일찍먹고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먹으려고 노력중임!! 간헐적 단식중이다 ㅎㅎ 많이 걷는게 살빼는데 좋은데 30분이상 걸으면 너어어무 노잼이다 하루에 2만보, 3만보씩 걷는분들 대단하다. 갑자기 엽떡 먹고싶어져서 시켜먹은 뒤로 인스턴트도 같이 먹고있다. 이왕먹은거 내일부터 다시 건강한거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에 넘어가면 끝인거 같다. 날씨 좋아졌으니 공원걷기, 런데이, 등산 틈나는데로 해야겠다. 하늘 넘 맑아져서 좋다. 사과 반쪽, 딸기 5개 토마토..

식물샀다. 화분은 이마트에서 사는데 거기까기 가기 귀찮아서 급한대로 다이소가서 화분사왔다, 화분 종류많은데 이쁘고 심플한건 별로 없다. 그중 괜찮은거로 골라왔다. 일자형무광화분 xm 화이트랑 그레이 섞여있는 화분이다. 밑에 그레이있는게 마음에 안들었지만 다이소에서 이게 제일 심플 하고 이뻤다. 바닥에 화분받침이 붙어있다. 물줄때 물조절 잘해야될것 같다. 넘치면.. 끔찍 가격은 2000원이다. 혜자다. 토분 컬러가.. 너무 쨍한 황토색이다. 빈티지한 느낌이 조금 떨어진다. 2000원이면 싸니까 걍 사왔다. 받침까지 포함해서 2000원이다. 짱싸 분갈이하니까 나쁘지 않았음. 물주고 나니까 화분이 물을 삼킨다 ㅋㅋㅋ 뭐여 가격대비 휼륭함 가끔씩 다이소가서 화분살듯 끝

봄맞이 식물 쇼핑 했다 왼쪽부터 바질, 튤립, 수선화, 호주매화, 로즈마리 5개샀다 ㅎㅎ 온지 얼마 안되서 금세 봉오리가 노래졌다 햇빛 좋아한다고 해서 꽃피기 전에 햇빌 많이 쫴줬다. 꽃피면 그늘로 옮기라고한다. 그래야 꽃 오래 볼 수 있다고 집에 있는 노란 화분에 분갈이 해줬다. 다음날 꽃폈다. 엄청 빠르다.. 신기해 볼때마다 꽃이 피고있다 짱 이뿌다 5일정도 지나고 다른곳에서 꽃 폈다. 수선화 5일째인데 아직도 꽃 멀쩡! 금방 질까봐 걱정했는데 오래오래 볼수 있댜. 지금 일주일째인데 4번째 꽃도 폈다 졸예~~ 꽃도 오래가고 금방 꽃 펴서 보는재미가 있었다. 봄철에 수선화 사세요!! 넘넘 이쁨 얘는 호주매화 올때부터 꽃 핀거 배송왔다. 얘도 졸예입니당. 약간 자주빛나는 컬러 잎사귀가 뾰족해서 찔릴수 있..

더 현대 서울 구경 왔다가 출출해져서 햄버거집 보이길래 가보았다. 더 현대 서울 5층에 있다. 블루보틀 바로 옆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다. 자리도 겨우 잡고 줄섰다. 주문줄이 뭐 이리 기나요 ㅠㅠ 번패티번 메뉴판 다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들었다 스크램블버거 맛있어 보였는데 오전메뉴인듯.? 과카몰리버거 9800원 감자튀김 콜라 세트 시켰다. 원산지 고기 패티는 미국산이랑 국산 두개 섞어 쓴다 주문하고 자리와서도 한참 기다렸다. 더현대서울.. 사람 짱많다. 어딜가나 사람 바글바글 ㅋㅋ 드뎌나옴 맛있겠다~~~~ 빵이 진짜 촉촉쫄깃 부드러웠음 빵진짜 맛있음 과카몰리는 맛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음 맛있었음! 친구는 트러플버거 먹었는데 맛있다고 했다. 감자는.. 그냥그랬음 ^^ㅋ 두꺼운 감잔데 ..

친구 단골 쌀국수집 갔다. 종종 간다는집.. 72420 가게이름이 뭔 숫자여 ㅎㅎ 칠리사이공이라고도...ㅋㅋ 1시 넘어서 왔는데 웨이팅 있었다. 이런이런.. 비왔었고 약간 쌀쌀해서 다들 국물있는거 땡겼나보다 나두 그랬다. 기다리면서 메뉴골랐다. 친구가 매콤 쌀국수가 약간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그거 시켜먹음. 매콤쌀국수 10000원 수제짜조 3500원 시켰음. 볶음밥이나 면종류도 궁금하긴 했는데 국물떙겨서 국수시켰다. 내부. 사람많아서 제대로못찍었다. 매콤쌀국수. 사진으로는 별로 안빨개보인다. 그렇다고 엄청 빨간 국물은 아니긴함. 국물에서 약간 한약느낌났다. 따뜻하고 .. 구수하고.. 매운거 잘 먹는 편인데 은근 매웠다. 콧물질질 ㅎㅎ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ㅇ다. 친구거 그냥 쌀국수 국물 먹어봤는데 담백..

친구추천 맛집 카페 오우아에 가봤다. 케잌이 그렇게 맛있다고.. ㅎㅎ 기대기대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홀케이크도 팔고있다. 딸기 홀케이크 비주얼 깡패네 너무 먹음직하게 생겼다 작은 빵 종류도 팔고있음 임자있는치즈? 저것도 맛있게 생겼네 사진엔 딸기케이크 없었지만 딸기케이크 제고 있었음 ㅎㅎ 딸기 케잌 8500원 가격은 좀 사악하다 ㅋㅋ 오우아 카페 메뉴판 맛있는 메뉴만 있는것 같다. 케잌이랑 먹을거라 아메리카노 시켰다 아아 4500원 우드우드한 분위기이다. 사람있어서 못찍었는데 쇼파 자리도 있음. 핡 딸케.. 세상 존맛이다. 빵 시트보다 크림 비율 높다. 완벽함.. 밑에깔린 쿠키 시트라고 해야되나. 저 부분 세상 고소하고 맛있음 위에 크림이랑 딸기랑 같이 해서 먹음 최고다. 지금까지 먹은 케잌중에 탑순위권..

낙지볶음밥 + 치즈 아메리카노 맥반석 계란 2개 라떼 건너뜀..ㅎㅎ 참크래커 하나 먹었다. 운동 안하고 있다..ㅎㅎ 물 많이 먹고 많이 걷도록 노력해야겠다. 좀..움직이렴..